브라질 <카란디루>교도소에서 있었던 참사를 지켜본
한 의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화된 작품이예요.
<카란디루> 교도소 안의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을 보고 있느라면 이 곳이 하나의 '마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하지만 그 곳에는 교도관이 있고 수형자들과 대립의 관계에 있는 그들의 모습을 또다른 씁쓸함을 맛보게 합니다.
<거미여인의 키스>라는 영화를 기억하시나요?
80년대, 윌리엄 하트에게 아카데미를 안겨줬던 영화..
<카란디루>의 헥토르 바벤코, <거미여인의 키스>이후
오래간만에 또다시 교도소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신영음 청취자를 위해 <카란디루> 영화 초대권을 마련했습니다.
이 초대권은 9월 15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광화문에 있는 씨네큐브 2관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신영음 청취자 중에서 25분께 1인 2매로 영화관람권 드립니다.
받기 원하시는 분은 지금
'시사회'신청 난이나 모바일 2000-802로 신청하세요.
'시사회'신청난에 하실 때는 말머리[카란디루]달아서
정확한 이름과 연락처 남기시고
모바일로는 '카란디루 신청합니다'라고 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