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까지 중앙시네마에서 <쳔년여유>를 상영합니다.
콘 사토시의 수작 <천년여우>.
일생을, 한 남자를 기다리며 보낸 여배우의 이야기가
마음 저리게 펼쳐집니다.
애석하게도 국내 개봉 된 뒤 바로 내려져서 극장에서 보지 못한 분들 있으시죠?
혹은 한 번 더 극장에서 보고픈 분도 있을 거예요.
바로 그런 당신을 초대합니다.
신영음 홈피 '시사회'신청 난이나
모바일로 신청해 주시면
매일 5분씩 추첨해서 1인 2매 티켓 드릴께요.
<천년여우>는 8월 19일까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저녁 7시 20분에 상영합니다.
홈피에 신청하실 때는 정확한 이름, 연락처 남겨 주세요.
신청은 모레, 8월 11일까지 받습니다.
증앙시네마와 함께 하는 두번째 이벤트 - 천년여우 보기
200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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