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듣기(방송일: 7/21) 소녀시절, 청순한 모습으로 데뷔해서 많은 남학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배우 김혜수. 이제는 관록이 붙은 어엿한 중견배우(?)가 되었습니다. 깔끔하고 선한, 약간은 나약한 이미지마저 담고 있는 마스크의 배우 김태우. 이제는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과 만날 준비가 되었습니다. 신영음이 이 두 멋진 배우와 만납니다. 7월 21일 수요일 오전 11시, 개봉예정작 <얼굴없는 미녀>의 주인공, 김혜수, 김태우씨가 CBS 신영음 스튜디오를 찾습니다. 이들과 나누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 연기에 대한 이야기, 사랑에 대한 이야기 들어 보세요. 당신의 질문도 기다릴께요.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