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인디포럼 2004’ 초대권 드려요.
국내 독립영화를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독립영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인디포럼 2004가
5월 29일부터 6월 6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진행됩니다.
‘보지만 보이지 않고,
보이나 믿을 수 없는‘ .
인디포럼 2004의 슬로건이예요.
개막작은,
<하루 10분씩 그냥 들여다보기만해도 코펜하겐식 이별실력이 부쩍 느는 비디오>라는,
윤성호 감독의, 긴 제목의 작품과
허기정 감독의 <타이페이-뒤레>.
폐막작은,
이진우 감독의 <얇은 살갗보다 얇은>이예요.
공식상영작, 국내초청작, 해외초청작으로 나뉘어서 섹션이 진행되구요,
독립영화의 잔재미를 쏠쏠하게 느끼실 좋은 기회죠.
인디포럼 2004, 참여를 원하시면
지금 바로 신영음에 신청 하세요.
‘시사회 신청’난에 정확한 이름과 연락처 남겨 주시거나,
모바일 2000- 802로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티켓신청은 28일까지 받을거구요,
매일 5분씩 추첨해서 1인 2매로 드릴께요.
당첨자는 개별연락 드리고 게시판에 게시해 놓겠습니다.
독립영화, 보러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