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의 영화음악

음악FM 매일 11:00-12:00
매 주 수요일은 편지 듣는 날
200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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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신영음에 오시면 편지를 읽어 드려요. 영화 속 주인공에게 보낼 수도 있고 영화를 보고 생각난 누군가에게 보낼 수도 있고 혹은 주인공으로부터 편지를 받을 수도 있죠. 이번 수요일은 5월 5일, 어린이날이군요. 해서, 천부적인 연기의 재능이 있는 두 아역배우를 떠올리며 편지를 써봅니다. <아이 앰 샘>의 루시, 다코다 패닝, 그리고 <식스 센스>, 의 할리 조엘 오스먼트. 5월 오전 11시, 늦지 말고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