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다운 위드 러브>!
2004.05.09
조회 1100
개편 이후 처음 만나는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경쾌한 뮤지컬 영화 <다운 위드 러브>로 출발합니다.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하나도 빠질 것 없는 배우 르네 젤위거와 이완 맥그리거의 러브 스토리입니다.
초절정 내숭 바바라 노박과 소문난 플레이보이 캐처 블락.
개와 고양이처럼 으르렁거리던 두 사람은 고도의 지능전을 펼치며
영역 다툼을 하다가 엉뚱하게 사랑에 빠져들게 되죠.
단순한 해피엔딩이지만 흥겨운 춤과 노래, 배우들의 희화화된 연기가 볼만한 영화에요.
귀엽고 상큼한 사랑 이야기, <다운 위드 러브>의 세계로 함께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