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에서 등장인물들이 입고 나오는 옷들, 걸치는 악세서리들...
어떤 의미를 갖는 걸까요?
그냥 그 옷을 입는 건 아닐 거예요.
그냥 그런 헤어 스타일을 하고 그냥 그런 장신구를 걸치는 건 아니겠죠.
자아, 그렇다면 그가 그런 패션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신지혜의 영화음악> 패션 인 시네마에서는 바로 이런 부분을 건드려 봅니다.
아주 전문적인 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상상의 나래를 펴고 생각해 보는 거예요.
4월 24일 토요일에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의 등장인물들의 패션을 살펴봅니다.
오전 11시입니다.
토요일엔 패션 인 시네마를 만납니다
2004.04.23
조회 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