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 목요일은 맥스무비 김형호 기자와 함께 하는 날.
그로부터 새로 개봉되는 영화 얘기를 듣난날.
하지만 4월 22일 목요일은 그가 찾아오지 않습니다.
그럼 누가 오느냐.

올해로 5회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 김은희 프로그래머가 옵니다.
와서 어떤 얘기를 해주느냐.
물론 영화제 전반에 대한 얘기를 하지만
구체적으로 상영작에 대한 소개가 있을 거랍니다.

전주국제영화제에 가려고 벼르는 분들,
비록 마음을 굴뚝 같지만 사정상 가지 못하는 분들,
영화제 참여할 건데 어떤 영화를 봐야할 지 망설여지는 분들은

4월 22일 목요일, 오전 11시,
93.9Mhz <신지혜의 영화음악>에
반드시,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