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레터 - 두 분의 수녀님께 편지를 써봐요~
200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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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시네마 레터, 오늘은 수녀님들께 보내는 편지에요.
이미지가 극과 극인 두 분의 수녀님들인데요.
바로 <사운드 오브 뮤직>의 마리아 수녀님과
<시스터 액트>의 들로리스 수녀님입니다.
마리아 수녀님은 세상의 아무런 때도 묻지 않은 요정같은 캐릭터였고,
들로리스 수녀님은 과거가 복잡한 전직 밤무대 가수 출신이었죠.
언뜻 볼 때는 너무나 다른 두 분의 수녀님.
하지만 두 분 다 노래로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공통점이 있죠.
실제로 살아가면서 이런 수녀님들을 만난다면 굉장히 재밌을 것 같지 않아요?
마리아 수녀님과 들로리스 수녀님께 보내는 편지~
귀 기울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