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평화를 주시려고 아기 예수께서 탄생한 날이예요.
언제부턴가 우리는 성탄절의 깊은 의미를 생각하기 보다는
그래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기 보다는
들뜨고 번잡하고 화려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듯합니다.
올해만큼은 즐겁지만 차분하게 따뜻하지만 조용하게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해 보는 건 어떨까요?
내일 <신영음>은 '영화 속 크리스마스, 영화 속 캐롤'로 꾸며집니다.
편안하고 기쁜 마음으로 즐겨 주세요.
12월 25일은 성탄절입니다.
200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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