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신영음 시사회, 기쁘시죠? ^^
이번엔 캔버스에 자신의 열정을 쏟아냈던 프리다의 생을 담아낸 영화, <프리다> 함께 봅니다.
프리다 칼로.
세상이 아름답기만 하던 사춘기 시절,
첫사랑의 실연과 함께 다가온 대형 사고로 몸과 마음이 부서진 프리다는 깁스를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립니다.
수 년이 지나 프리다는 자신의 그림을 갖고 당대 최고의 화가 디에고를 찾아가 평가해달라고 당돌하게 말하죠.
두 사람의 만남은 사랑으로 이어지고 프리다와 디에고는 연인으로 에술적 동지로 묶입니다.
하지만 프리다는 몰랐죠.
자신의 생에 또 한 번 던져질 파문을 ...
매력적인 배우 셀마 헤이엑이 타이틀 롤을 맡은 영화예요.
또, 애슐리 쥬드, 제프리 러쉬, 에드워드 노튼, 안토니오 반데라스 등 초호화 스타들이 프리다를 받쳐주고 있죠.
격정의 삶을 살아간 프리다 칼로의 이야기 ..
개봉 전, 미리 만나 보세요.
시사회는
11월 3일 월요일 오후 7시 을지로에 있는 스카라 극장에서 있고
신영음 가족 40분을 추첨해서 두 분이 오실 기회를 드립니다.
지금 시사회 신청 난으로 오셔서 정확한 이름과 연락처 남겨 주세요.
신청은 오늘 하루 받을께요.
<프리다> 시사회 가실 분 ~!
200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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