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정말 이벤트가 이어져서 좋죠? ^^

이번에도 새로운 이벤트가 마련됐어요.
동숭아트센터와 함께 하는 <애정만세 4색전>입니다.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죠? 쿄쿄쿄 ...

하이퍼텍 나다의 월동준비 프로젝트 <애정만세 4색전>.
사랑에 관한 얘기는 참 많죠.
강렬한 사랑, 달콤한 사랑, 건조한 사랑,
순결한 사랑, 아기자기한 사랑, 재미있는 사랑, 가슴 아픈 사랑 등등 ...
그렇게 다른 색의 네 가지 영화를 보자구요.

1. <도메>
사랑은 중용이다.- 밀크보이의 순수하고도 거침없는 사랑.
이란의 하싼 옉타파나 감독의 영화예요.
<도메>의 순수하고도 거침없는 사랑은
깐느영화제에서 황금카메라상을 수상하기도 했답니다.

2. <패스트푸드 패스트 우먼>
사랑은 열정이다 - 햄버거보다 맛있는 사랑.
미국과 이스라엘 합작 영화구요, 아모스 콜렉 감독의 영화죠.
칸느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작품이고
제목처럼 맛있는 사랑 얘기가 펼쳐집니다.

3. <해피 액시던트>
사랑은 믿음이다 - 470년 후 이 남자와 사랑을 하게 된다
미국 작품이고 브래드 앤더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죠.
로카르노, 밴쿠버 영화제 경쟁작이었고
또 다른 사랑의 모습을 우리에게 전해 줍니다.

4. <바텔>
사랑은 연출이다 - 파티처럼 화려하지만 안타까운 사랑.
프랑스, 영국, 벨기에 합작품으로 롤랑 조페 감독이 연출했죠.
2001년 깐느 영화제 개막작으로 알려진 영화기도 하고
제라르 드 파르디유, 우마 서먼이 주연을 맡아 호연을 보입니다.

이렇게 각각 다른 네 가지 사랑과 만나보고 싶은 분은
오늘 12일 (화요일)부터 16일 (일요일)까지 시사회 신청난에 신청해 주세요.
정확한 이름, 연락처 꼬옥~ 적어 주시구요.
매일 2명씩 추첨해서 친구분과 함께 영화 볼 수 있는 기회 드려요.
당첨자는 개별연락 드리고 게시합니다.

많이 참여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