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함께 할 시사회는 <아리랑>입니다.

나운규의 그 유명한 영화 <아리랑>.
이후 여러편의 리메이크작이 있었지만
이번에 개봉하는 <아리랑>는 바로 그 나운규의 <아리랑>을 70 여년만에 리메이크한 영화랍니다.
특히 이 영화는 옛 영화의 맛을 살리기 위해서 구수한 변사의 입담과 함께 웃고 우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죠.
더구나 <아리랑>의 남북 동시개봉을 추진하고 있어 여러면에서 주목할만한 영화입니다.

신영음 시사회는 5월 13일 화요일 오후 7시,
을지로 3가 스카라 극장에서 있구요,
모두 50분 추첨해서 두 분씩 오실 기회를 드릴께요.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지금부터 신청해 주시고,
정확한 이름과 연락처 남기는 것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