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만화] '나는 사실 장국영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장국영은 내게 있어 그저 흔한 홍콩 배우 였을 뿐이다.' |
4월 9일 (수) 시네마 레터 - 장국영에게 보내는 편지
2003.04.08
조회 1521
<시네마레터> 장국영에게 보내는 편지
.....영화 속 주인공이나 영화를 보고 생각난 사람에게 보내는
<시네마 레터>
오늘은 지난 주에 세상을 떠난 장국영을 생각하며
그를 위한 편지를 써보았습니다.
꼭 일주일 전이었죠.
그의 죽음은 많은 팬들에게 큰 슬픔과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를 둘러싼 많은 소문과 추측들을 보면서,
또다시 고인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가 영화를 통해 우리에게 참 많은 추억을 선물해주었으니,
남은 사람들이 그를 어떻게 추억하느냐도 중요한 것 같아요.
그를 추억하며 두통의 편지를 써보았습니다.
◑편지 하나,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아비정전>에서 아비가 보내는 편지구요.
◑편지 두울, 두 번째 편지는 먼저 저 세상으로 떠난 장국영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생방송듣기(방송시간 오전 11:00~12:00)
방송다시듣기
..............................................................
♧보너스 TIP
ㆍ신영음지기의 프린세스 다이어리 : '내 책상위의 장국영'
ㆍ[포토]장국영 장례식장의 홍콩 배우들(Alex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