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음이 5주년을 맞았습니다.
5주년, 짧지 않은 시간이죠?
추억은 많을 수록 시간은 짧지 않게 느껴지는 법이랍니다.
그동안 함께 사연을 나누고,
기쁨을 나누고,
함께 기다려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신영음에서는 5주년을 기념한 작은 파티를 열어보려고 해요.

다음 신영음 카페와 신영음이 함께 여는 자리입니다.
◆ 시간은 2월 7일 금요일 7시부터구요,
◆ 장소는 강남역 사랑의 교회 앞 <아름다운 땅>입니다.
5년 동안 신영음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떠올려보고,
신영음이 사랑한 영화의 장면장면들을 함께 보기도 하고,
신영음 지기와 청취자들이 이야기도 나누는 자리에요.
그리고 피아니스트 주혜정씨,
영화음악가 이욱현씨가 만들어주시는
작은 영화음악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시사회란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시사회처럼 인원수를 정하는 게 아니라,
신영음 가족 모든 분들을 초대하는 거랍니다.
방송이나 홈페이지에서만 만났던 신영음 가족들을
직접 만나보면 무척 반가울 것 같네요.

◆◆ 신청하실 때는 연락처와 본명(아이디),
이메일 주소를 '반드시' 남겨주시구요,
친구분을 동행할 시에는 함께 신청해주세요.

그럼 그날 즐거운 얼굴로 만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