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신영음 시사회!
이번에는 <튜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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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할 줄 모르는 근성의 소유자 장형사.
그는 테러범 강기택을 추척하는 과정에서 그와 끈질긴 원한 관계를 맺게 되죠.
전직 국가비밀요원이었던 강기택은 중상모략으로 축출당한 이후
국가를 향해 복수를 다짐하는 냉혈한입니다.
강기택은 복수를 위해 지하철을 탈취하려는 계획을 세우는데요,
장형사는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 지하철 소매치기 인경에게서
이 정보를 입수하게 됩니다.


1천3백만 서울 시민을 담보로 한 목숨을 건 싸움.
이를 저지하기 위해 몸을 던지는 장형사.
그리고 장형사를 사랑하며 모든 것을 다해 그를 도우는 인경.
질주하는 지하철 속에서 그들은 어떤 것을 발견하게 될까요?


5월 27일 화요일 8시 50분 스카라극장이구요,
모두 50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