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수) : 시네마 레터 <매트릭스> <드라큘라>
200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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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주인공이나
영화를 보고 생각나는 사람에게
쓰는 시네마 레터,
오늘은 <매트릭스>와
<드라큘라>를 보고
편지를 써보았습니다.
1.
해커인 레오(키아누 리브스)는 어느 날,
세상은 인공 두뇌를 가진 컴퓨터가 지배하고,
사람들은 조작된 프로그램을 입력당한 채,
살아간다는 진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매트릭스를 해체하는 전사로 나서게 되죠!
어느 날, 여러분이 레오처럼 미지의 세계로부터
지령을 받게 된다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매트릭스>에서 레오에게 진실이 무언지 알려준 그 여자,
트리니티가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2.
프란시스 코플라 감독의 <드라큘라>에서
드라큘라가 보내는 편지도 전해 드립니다.
드라큘라가 자신이 어떤 비극적인 운명을
살아가고 있는지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하네요.
조금은 색다른 분위기로 꾸며본 시네마 레터,
귀를 기울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