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 때 미로비전 채희승 대표와 중앙시네마 강기명 팀장이 <신영음> 스튜디오에 오셨던 것, 기억하세요?
그 때 단편영화상영전에 관한 얘기들을 나누었었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4월 18일이 꼭 1주년이 되는 날이랍니다.

중앙시네마에서는 이를 기념해서 기획전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신영음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하기로 했죠.

기획전은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
매일 저녁 7시 30분에 상영되고,
중앙시네마 측에서
이 때 상영되는 영화들을 신영음 가족들이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프리패스를 협찬해 주기로 했어요.

오늘과 내일 이틀간 신청 받고
모두 15분 추첨해서 두 분씩 가서 단편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시사회 신청'난에 신청하는 거 아시죠?
그리고 정확한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 주셔야
개별연락 받을 수 있으니까
꼭 정확히 기입해 주세요.

작품성 있는 좋은 단편을 즐길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