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38과 인디스페이스가 함께 주최하고 있는
여성의 목소리를 담은 영화 기획비평
‘여성영화를 말하다’ 행사에 초대합니다.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 관람 후
조혜영 평론가의
‘디지털 파국에서 살아남기’ 강연까지
함께 하실 수 있는 행사입니다.

다큐멘터리 ‘내언니전지현과 나’는
디지털 게임 세계에서 파국을 맞았지만
무기력하게 순응하거나
포기하고 새로 시작하는 게 아니라
‘다른 실천’을 선택한
게이머들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파국을 다르게 상상하고 살아가는 방법과
디지털 시대의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스토리텔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일시 : 7월 17일(토) 오후 2시
장소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총 5분께 1인 2매씩 초대권을 드립니다.
7월 14일(수)까지 신청해주세요.


말머리 <전지현> 달아서 신영음 홈페이지의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 성함과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문자 서비스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과 함께 신청해주셔도 좋고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