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신영음>의 시사회로 여름나기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
이창동 감독의 신작 <오아시스>.
일찌감치 관심을 모아오던 작품이죠.
형무소에서 출감한 종두라는 남자
가족들마저 귀찮아하고 짐스러워하는 종두라는 남자와
중증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공주라는 여자
오빠 부부가 이사가는 날 홀로 빈 집에 남겨진 공주라는 여자의
사랑이 시작됩니다.
설경구, 문소리 주연.
이창동 감독 고유의 정서가 녹아있는 <오아시스>.
개봉 전 미리 만나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 신청하세요.
시사회는 8월 12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신사역에 있는 브로드웨이입니다.
지금부터 신청하시구요, 정확한 이름과 연락처 남겨 주세요.
모두 50분 추첨해서 두 명씩 오실 기회를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