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의 영화음악

음악FM 매일 11:00-12:00
<슈팅 라이크 베컴>을 보러 갑시다.
2002.08.16
조회 1520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이었죠.
<슈팅 라이크 베컴>.

축구를 너무나 좋아하고 축구에 상당한 재능이 있는 두 소녀, 제스와 줄스의 얘깁니다. 여자프로축구단에 입단하기까지 여러가지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이어집니다.

거린더 차다 감독. 그 자신 인도인이고 여자이며 베컴의 팬이기도 하죠. 감독의 여유와 유우머가 가득한 <슈팅 라이크 베컴>. 개봉을 앞두고 신영음 청취자들을 미리 만납니다.

시사회는 22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을지로에 있는 스카라에 서 합니다. 모두 100분 추첨해서 두 분씩 오실 기회를 드려요.
지금 신청해 주시구요, 정확한 이름과 연락처 남기는 것 잊지 마세요.



※ 8월 19일 월요일 현재, 초대 인원 100분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셔서
<슈팅 라이크 베컴> 시사회 신청을 마감했습니다.
기회를 놓치신 분들, 다음 시사회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