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주인공이나
영화를 보고 생각난 사람에게 보내는 <시네마 레터>,
오늘은 <노팅힐>과 <두 여인>을 보고 편지를 써보았습니다.
<노팅힐>은 평범한 남자 윌리엄과
헐리우드의 스타 안나의 사랑 이야기죠.
평범한 우리의 가슴에 로맨스의
불꽃을 일으킨 이 문제의 영화,
첫 번째 편지는... 노팅힐의 윌리엄처럼
평범한 우리 모두에게 보내는 시네마 레터입니다.
두 번째는 영화 <두 여인>를 보고, 친구에게 쓴 편지입니다.
어린 시절 해변에서 만나 평생을 함께 하는
두 여인의 우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죠.
영화 속의 두 여인처럼, 우리도 어떤 친구와
인생의 갈림길에서 헤어지는 순간을 맞게 됩니다.
멀리 떠나는 친구를 위해 <두 여인>의 주제곡과 함께
편지를 써보았습니다.
신영음이 보내는 시네마 레터,
함께 읽어 볼까요?
생방송듣기(방송시간 오전 11:0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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