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6월은 월드컵의 열기로 후끈하군요.
재미있는 영화 한편으로 즐거움을 더해 본다면 어떨까요?
지상에서 가장 독특하고 섹시한 로맨틱 액션이 펼쳐집니다.
<디오스>, 이번에 <신영음> 가족들이 함께 볼 영화예요.
21세기, 천국에 들어오는 사람은 급감하고 지옥은 만원.
이런 상황에서 아들의 영혼이 구원받기를 바라는 어느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가 천국에 전달됩니다. 천국에서는 그 아들을 위해 롤라를 지상에 보내는데 지옥에서도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최고의 섹시녀 카르멘을 딸려 보냅니다.
이제, 롤라와 카르멘은 매니를 두고 천국과 지옥의 한판승을 벌이게 되죠.
페넬로페 크루즈, 빅토리아 아브릴 주연의 <디오스>.
시사회에 참석하기 원하시는 분의 신청을 받습니다.
<신영음>은 개별연락 해드리니까 정확한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 주셔야 합니다.
모두 100분 모시니까 50분 추첨해서 두 명씩 올 수 있는 기회를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