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아무튼, 장국영> 선물
2021.04.19
조회 657
장국영의 열혈팬이 쓴 장국영에 대한 모든 이야기,
코난북스의 도서 『아무튼, 장국영』을
신영음 청취자분들께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얼마나 좋을까, 그대가 여전히 함께 한다면..”
좋아하는 한 가지에 대해서 책을 쓴다면
자신의 주제는 당연히 장국영이라고 작가는 생각해왔어요.
2003년 4월 1일 갑작스레 우리 곁을 떠난 장국영에 대해서,
장국영을 사랑해온 시간들,
그렇게 쌓인 ‘나’의 시간들에 대해서,
그렇게 저자는 『아무튼, 장국영』을 쓰기 시작합니다.
스타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
전설이라는 말도 참 잘 어울리는 사람, 그래서일까,
그렇게 별이 되고 전설이 된 장국영.
그가 떠난 지 이제 20년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팬들은 아직도 그를 기리고 그리워합니다.
저자도 마찬가지죠.
어린 시절 우연히 본 영화에서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20년 넘는
‘꺼거(哥哥, 장국영의 애칭. 형·오빠라는 뜻)’ 사랑을
이어온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좋아한다는 것, 그리워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 아련한 마음의 온기가 스며들 것입니다.
총 20분께 책 보내 드립니다.
5월 2일(일)까지 신청해주세요.
모바일 #9390으로 말머리 <장국영> 달아서 성함과 연락처, 주소 함께 남겨주세요.
홈페이지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서도 신청하실 수 있어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