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우연히, 웨스 앤더슨> 선물
2021.04.19
조회 654
웨스 앤더슨 팬이 찍은 영화 같은 파스텔톤 풍경,
웅진지식하우스의 도서 『우연히, 웨스 앤더슨』을
신영음 청취자분들께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그와 함께 여행하면 온 세상이 영화가 된다! ”
웨스 앤더슨 감독의 팬인 윌리 코발은
우연히 웨스 앤더슨의 영화와 비슷해 보이는
장소의 사진을 보고 영감을 얻어서 SNS 계정을 만듭니다.
계정명은 ‘@AccidentallyWesAnderson’.
우리말로 ‘우연히 웨스 앤더슨’이라 번역할 수 있는 이 계정은
코로나 이슈로 여행이 힘들어진 사람들에게
여행에 대한 대리 만족과 흥미로운 참여를 유도해서
현재 140만 팔로어를 넘어 계속 구독자가 늘고 있어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작품 특유의 색감과 미학을
저자는 사진으로 담아내고 있죠.
영화에서 그대로 옮긴 듯한 장소를 2백 곳 이상 탐험하며
그에 얽힌 유래와 흥미로운 사연을
작가는 미니 백과사전처럼 펼쳐놓습니다.
여행의 감각과 일상의 영감을 풍부하게 깨우는
도서 『우연히, 웨스 앤더슨』을 통해서
가장 안전하고 근사한 세계 일주 비행기에 탑승해보시죠.
총 10분께 책 보내 드립니다.
4월 25일(일)까지 신청해주세요.
모바일 #9390으로 말머리 <웨스앤더슨> 달아서 성함과 연락처, 주소 함께 남겨주세요.
홈페이지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서도 신청하실 수 있어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