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새벽의 열기> 선물
2021.03.08
조회 404
영화 ‘117편의 러브레터’로 제작된
작가 가르도시 피테르의 첫 장편소설 『새벽의 열기』를
신영음 청취자분들께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전 세계가 사랑한 감동적인 실화!”
“절망 속에서 희망과 사랑을 찾아서
삶을 개척한 피테르 감독의 부모님 이야기!”
스물다섯 살 미클로스는
헝가리의 홀로코스트 생존자입니다.
전쟁이 끝난 후 스웨덴의 한 재활센터에서
치료를 받던 중, 병으로 6개월 시한부 판정까지 받죠.
하지만 미클로스는 절망 대신 희망에 도전해요.
결혼도 하고, 당시 불치병에 가까웠던 결핵도
반드시 치료하고 말겠다는 것!
새벽만 되면 어김없이 38.2도까지 열이 올라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몸은 알리지만
그는 굴복하지 않습니다.
의사가 무슨 말을 하든, 버틸 힘만 있다면
살 수 있다고 굳게 믿죠.
그리고 미클로스는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 위해
자신처럼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헝가리 여인 117명 모두에게 편지를 보내요.
작가 가르도시 피테르의 첫 장편소설 『새벽의 열기』는
그 후의 이야기를 담은 글입니다.
총 10분께 책 보내 드립니다.
3월 14일(일)까지 신청해주세요.
모바일 #9390으로 말머리 <새벽의열기> 달아서 성함과 연락처, 주소 함께 남겨주세요.
홈페이지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서도 신청하실 수 있어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