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열네 편의 영화와 공연 이야기,
책 『제인오스틴 무비클럽』을
신영음 청취자분들께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문학과 영화의 상호작용에 관심을 가져온
영화평론가 최은이 제인 오스틴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를 참신한 시각으로 읽어낸 책입니다.
당대에도 탁월한 풍자와 유머로 사랑받은
제인 오스틴의 작품들은
출간된 모든 작품이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졌으며
쓰여진 지 2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재해석되고 있어요.
엄청난 팬덤이 증명하듯, 제인 오스틴은
대중적 인기를 유지하는 고전작가이자
현대의 대중매체에까지 끊임없이 영감을 주는
급진적 작가임에 틀림없죠.

<오만과 편견>에서 <레이디 수잔>까지
제인 오스틴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26편의
영화와 공연, 드라마 이야기입니다.
원작 소설과 비평을 꼼꼼하게 읽어가며
저자는 제인 오스틴 현상에 숨어 있는 비밀을
‘여성의 글쓰기’라는 주제 아래 담백하게 써내려갑 니다.

총 10분께 책 보내 드립니다.
2월 21일(일)까지 신청해주세요.


모바일 #9390으로 말머리 <제인오스틴> 달아서 성함과 연락처, 주소 함께 남겨주세요.
홈페이지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서도 신청하실 수 있어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