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 선물 / 북레시피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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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영화로 만들어진 프랑스 작가 ‘안나 가발다’의
소설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를
신영음 청취자분들께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999부 초판본 새내기 작가에서
인기 베스트 셀러 작가로 만든 작가의 데뷔작!
한때 배우였던 성공한 가장이자 맏아들인 장피에르.
그에게는 작가 지망생 쥘리에트,
짝사랑하는 직장 동료에게 고백도 못 하는 마티유,
사진작가로서 성공을 꿈꾸는 마고 등 세 명의 동생이 있습니다.
우애 깊은 4남매는 크리스마스이브 파티 때
어머니가 홀로 살고 있는 본가에 모두 모이게 되죠.
하지만 사소한 다툼으로 가족들 사이에 균열이 생기고,
이 균열은 각자의 삶에 큰 변화로 이어집니다.
소설『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는
11개의 각기 다른 이야기로 구성돼 있어요.
1999년 29살의 나이에 펴낸 첫 단편소설집으로
프랑스에서만 190만부 이상 팔리면서
‘안나 가발다’는 데뷔작으로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로 발돋움 합니다.
또한 장 폴 루브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져
12월 17일 개봉됩니다.
총 20분께 책 보내 드립니다.
12월 27일(일)까지 신청해주세요.
모바일 #9390으로 말머리 <누군가> 달아서 성함과 연락처, 주소 함께 남겨주세요.
홈페이지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서도 신청하실 수 있어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