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선물 / 북로그컴퍼니
2020.12.14
조회 609
저마다의 상처로 마음을 닫아버린 세 남녀,
그리고 기억을 잃어가는 할머니가 함께한
마법 같은 몇 계절의 이야기,
동명의 영화로 만들어진 작가 안나 가발다의
소설『함께 있을 수 있다면』를
신영음 청취자분들께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오늘날 소설을 읽어야 할 이유,
안나 가발다의 책에서 찾을 수 있다!”
우연히 함께 살게 된, 각자 멋진 미래를 꿈꾸고 있던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 그 사이의 밀당 로맨스,
그리고 서로에게 위로와 행복이 되는 과정을 담은 내용으로
프랑스 300만부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 셀러.
‘아멜리에’의 오드리 토투와 기욤 까네,
두 명품 배우 주연의 동명의 영화로 만들어져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봉됩니다.
안나 가발다의 소설『함께 있을 수 있다면』은
프랑스 최대 서점 체인 ‘프낙’에서
이례적으로 수백 개의 최고 평점 획득한 작품입니다.
‘나’와 ‘너’, ‘우리’와 매우 닮아 있는 인물들이
상처, 자발적 고독, 삶의 고단함을 어떻게 회복해나가는지,
그 과정이 실로 아프지만 얼마나 찬란한 시간인지,
그리고 회복을 위해 사랑이라는 소통 방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여실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총 15분께 책 보내 드립니다. (1,2권 세트 5명, 1권 10명)
12월 27일(일)까지 신청해주세요.
모바일 #9390으로 말머리 <함께> 달아서 성함과 연락처, 주소 함께 남겨주세요.
홈페이지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서도 신청하실 수 있어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