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지도사가 된 한 남자가
떠나는 사람과 남겨진 이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영화 <굿바이>의 예매권을 드립니다.

도쿄에서 첼리스트로 활동하던 ‘다이고’는
갑작스럽게 악단이 해체하면서
아내 ‘미카’와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연령, 경험 무관! 정규직 보장!”
여행사 구인 광고로 면접을 보고 바로 합격하지만
여행사는 국내도, 해외도 아닌
인생에서의 마지막 여행인
죽음을 배웅하는 장례지도회사였던 것.
‘다이고’는 일을 배우며 점차 사명감을 갖게 되지만
아내와 친구들은 그를 피할 만큼
그의 직업과 이 새로운 출발을 반대하는데…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수상작.
모토키 마사히로, 히로스에 료코 주연.
12세 관람가 작품.

총 10분께 1인 2매씩 예매권을 드립니다.
12월 25일(금)까지 신청해주세요.


말머리 <굿바이> 달아서 신영음 홈페이지의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 성함과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문자 서비스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과 함께 신청해주셔도 좋고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