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BIFF)의
부집행위원장 겸 수석 프로그래머였던
고(故) 김지석 님의 세계 영화제 출장기를 담은
책『김쌤은 출장 중 2』를
신영음 청취자분들께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모센 마흐말바프 감독과 일화 등
세계 영화제 순회하며 남긴 기록”


부산국제영화(BIFF)의 창설을 주도하고 전성기를 이끌다가
지난 2017년 프랑스 칸 출장 중 별세한 고(故) 김지석.
그를 기리는 책 ‘김쌤은 출장중’ 2편입니다.
2019년 처음 출간된 <김쌤은 출장 중>에 이어
두 번째로 출간된 이 책에는, 1996년부터 2002년까지
故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가 세계 각국의 영화제를 다니며
영화제의 출범부터 성공까지의
여러 과정 속에서 느낀 고민과 성찰이 생생하게 담겨있어요.
좋은 영화를 찾아 세계를 종횡무진 누빈
고(故) 김지석의 인생을 기리는 책이기도 합니다.
영화와 사람을 사랑하고, 고민했던
한 사람 고(故) 김지석의 이야기.

총 20분께 책 보내 드립니다.
12월 6일(일)까지 신청해주세요.


모바일 #9390으로 말머리 <김쌤> 달아서 성함과 주소,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홈페이지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서도 신청하실 수 있어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