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연출한
셀린 시아마 감독의 성장 3부작 중 하나인
영화 <걸후드>의 예매권을 드립니다.
진짜 자신을 찾아나선 열여섯 소녀의 이야기예요.

홀로 생계를 이끄는 엄마를 대신해서
두 동생을 보살피고,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인 오빠의 눈치를 보며
하루하루 버텨내는 '마리엠'은
파리 외곽에 살고 있는 16세 소녀입니다.
집과 학교 그 어디에서도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던 ‘마리엠’은
어느 날 자유로운 영혼의 세 친구
‘레이디’, ‘아디아투’, ‘필리’를 만나
‘빅’이라는 이름을 얻고 차츰 변화해 나가는데…
진짜 원하는 나를 찾아 나선 '마리엠'의 찬란한 이야기.
제67회 칸영화제 감독주간 공식 초청작.
카리자 투레, 아사 실라, 마리투 투레, 린지 카라모 주연.
12세 관람가 작품.


총 5분께 1인 2매씩 예매권을 드립니다.
11월 6일(금)까지 신청해주세요.


말머리 <걸후드> 달아서 신영음 홈페이지의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 성함과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문자 서비스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과 함께 신청해주셔도 좋고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