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페의 음악> 선물
2020.11.09
조회 671
세계적 삽화가 장자크 상페의 신작 에세이
『상페의 음악』을
신영음 청취자분들께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나는 음악을 사랑하면서
그림 그리는 일을 합니다.
아니 사실은 늘 뮤지션이 되고 싶었지요.”
프랑스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삽화가 장자크 상페의 새로운 에세이입니다.
그의 에세이 시리즈인 『뉴욕의 상페』와
『상페의 어린 시절』에 이어서
저널리스트 마르크 르카르팡티에와 함께
‘음악’에 대해 이야기한 것을 엮은 책이에요.
언젠가 파리에 가서 자신이 좋아하는
〈레이 벤투라〉 악단에 합류해서
꼭 연주를 하리라 꿈을 꾸었던 어린 소년은
그 뮤지션들을 그림으로 한 장 한 장 그리며
음악뿐 아니라 삽화가로서의 열정도
함께 키워 냅니다.
그런 그가 여든을 훌쩍 넘은 지금
돌연 고백을 했습니다.
사실 자신은 늘 뮤지션이 되고 싶었다고.
그가 사랑은 음악은
그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요.
에세이 『상페의 음악』을 통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총 20분께 책 보내 드립니다.
11월 22일(일)까지 신청해주세요.
모바일 #9390으로 말머리 <상페> 달아서 성함과 주소,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홈페이지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서도 신청하실 수 있어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