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의 영화음악

음악FM 매일 11:00-12:00
책 <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 선물
2020.09.21
조회 757




여행작가이자 방송인 손미나의 첫 심리 에세이
책『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를
신영음 청취자분들께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그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돼.
이제, 열심히 살지 않기로 했다!”

화려한 이미지에 가린 어두운 내면을
속속들이 비춘 손미나 작가의 첫 번째 심리 에세이.
모처럼 맞이한 휴식, 홀가분하고 행복해야 마땅한 순간에
느닷없이 불행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작가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우울과 무기력의
원인을 찾는 과정에서
자신이 행복을 추구하는 방식,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이
어딘가 비틀려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나와 내 인생을 사랑하는 만큼 열심히 사는 것이
정도라고 믿었지만, 그 노력이 내 마음을
잔인하게 찌르고 있었다'는 고백.
이 책 『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는
평생 선한 열정과 강한 의지로 살아온 한 여성이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상처를 하나씩 찾고
치유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의도는 선하지만 내게는 나쁜' 열정과 노력을
하나하나 바로잡아나가는,
열심히 살수록 상처만 늘어가는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성찰기를
『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를
통해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총 10분께 책 보내 드립니다.
9월 27일(일)까지 신청해주세요.


모바일 #9390으로 말머리 <마음이> 달아서 성함과 주소,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홈페이지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서도 신청하실 수 있어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