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 보수적인 영국 사회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사랑과 자아를 찾는 두 자매에 관한 이야기,
영화 <하워즈 엔드> 예매권을 드립니다.

슐레겔가의 자매, ‘마거릿’과 ‘헬렌’.
‘마거릿’은 동생 ‘헬렌’와 윌콕스 집안의 막내아들 ‘폴’의
약혼 해프닝 이후 알게 모르게 윌콕스 집안이 가진
힘에 끌리기 시작합니다.
반면 ‘헬렌’은 우연히 만난 금전감각 전혀 없는
낭만주의자 은행사무원과 가까워지죠.
그렇게 지적이며 인습에 구애 받지 않는
‘마거릿’과 ‘헬렌’ 자매는 상류층과 노동자층 두 가족과
하워즈 엔드 저택을 둘러싸고 운명으로 얽히게 됩니다.
20세기 영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에드워드 모건 포스터의 동명의 소설
‘하워즈 엔드’를 영화로 만든 작품.
65회 미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각색상, 미술상’,
5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작.
안소니 홉킨스, 엠마 톰슨, 헬레나 본햄카터 주연작.
12세 관람가 작품.


총 10분께 1인 2매씩 예매권을 드립니다.
8월 28일(금)까지 신청해주세요.


말머리 <하워즈> 달아서 신영음 홈페이지의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 성함과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문자 서비스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과 함께 신청해주셔도 좋고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