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진짜 멋진 할머니가 되어버렸지 뭐야> 선물
2020.08.31
조회 786
지팡이 대신 캐리어를 끄는
일흔 살 김원희 할머니의 유쾌한 인생 이야기
책『진짜 멋진 할머니가 되어버렸지 뭐야』를
신영음 청취자분들께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지팡이는 아직 아니다, 캐리어를 끌자!”
1950년생. 아주 오래전 소녀였고, 아가씨이기도 했으며
아줌마의 시간을 지나 이젠 할머니가 된
대한민국의 평범한 부산 여자 김원희 씨.
아들이 결혼하고 새살림을 차릴 즈음
"나의 의무는 여기까지!"라고 선언한 뒤
단호히 캐리어를 끌고 세상 구경을 나섭니다.
『진짜 멋진 할머니가 되어버렸지 뭐야』는
70세 할머니 김원희 씨가
뒤늦게 세상과 세계 여행에 나선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집이 아닌 인터넷 공간에서 이웃 블로거와 소통하고,
스타크래프트 게임으로 컴퓨터를 배우고,
영양제를 맞은 후 여행을 나서는
김원희 씨의 유쾌하고 적극적인 세상탐험기를
에세이『진짜 멋진 할머니가 되어버렸지 뭐야』를
통해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총 10분께 책 보내 드립니다.
9월 6일(일)까지 신청해주세요.
모바일 #9390으로 말머리 <멋진할머니> 달아서 성함과 주소,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홈페이지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서도 신청하실 수 있어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