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의 영화음악

음악FM 매일 11:00-12:00
책 <히사이시 조의 음악일기> 선물
2020.08.10
조회 925




영화음악 작곡가 ‘히사이시 조’의 삶과 음악에 대한 에세이,
책『히사이시 조의 음악일기』를
신영음 청취자분들께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듣는 사람이 없으면 작곡은 의미가 없다. 듣는 사람은
한 명이든 두 명이든 상관없다. 누군가가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작곡가는 작곡이라는 행위는 단독으로는
성립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히사이시 조

히사이시 조는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오랜 세월 사랑받는 영화에 음악을 입힌
영화음악가이자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입니다.
2004년부터는 뉴재팬필하모닉 월드드림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부임해 다양한 스타일의 콘서트를
선보여 오고 있으며, 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죠.

『히사이시 조의 음악일기』는
2014년 1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약 2년간
「클래식 프리미엄」지에 연재한 글을 엮은 것입니다.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작곡과 지휘 활동을 하는
음악가의 일상과 창작의 근원, 사색의 원점 등
거장의 철학과 제언이 강약을 조절하며 포진해 있어요.
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좋아하고,
음악가의 일과 삶이 궁금한 분들,
그리고 클래식 음악 지식을 쌓고자 하는 독자에게
유익한 음악 에세이가 될 것입니다.


총 10분께 책 보내 드립니다.
8월 16일(일)까지 신청해주세요.


모바일 #9390으로 말머리 <음악일기> 달아서 성함과 주소,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홈페이지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서도 신청하실 수 있어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