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뜻을 위해서 몸과 마음을 통제하며 살아가는
열세 살 아메드의 이야기,
영화 <소년 아메드> 예매권을 드립니다.

열세 살 소년 ‘아메드’는
평범하게 지내고 있는 무슬림 소년입니다.
종교 문제를 제외하면요.
학교 수업 중에 연락을 받고 급히 나가버리는가 하면,
집에서는 엄마와도 갈등하게 되죠.
‘아메드’는 종교 지도자 ‘이맘’의 잘못된 세뇌 때문에
배교자란 이유로 학교 선생님인 이네스를
해치려 하게 되고, 소년원에 가게 됩니다.
‘로제타’ ‘내일을 위한 시간’ ‘언노운 걸 등
사회적, 정치적, 윤리적 이슈를 탐구했던
다르덴 형제의 신작.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12세 관람가 작품.

총 5분께 1인 2매씩 예매권을 드립니다.
7월 24일(금)까지 신청해주세요.


말머리 <아메드> 달아서 신영음 홈페이지의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 성함과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문자 서비스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과 함께 신청해주셔도 좋고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