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세상을 꿈꾸며 목장갑을 끼고 노래한
네팔사람 미누의 이야기,
영화 <안녕, 미누> 예매권을 드립니다.

영화 '안녕, 미누'는 한국에서는 미누라고 불리는
네팔 사람 미노드 목탄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스무 살이던 1992년 한국에 온 이주노동자 1세대 미누는
한국에서 일하면서 다국적 밴드 ‘스탑 크랙다운’을
결성하는 등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2009년 미등록 이주노동자란 이유로 강제추방 당해요.
'안녕, 미누'는 그렇게 네팔로 강제추방된 후
18년을 한국에서 살다 고향으로 돌아간
미누의 삶을 다룬 영화입니다.
12세 관람가 작품.

총 4분께 1인 2매씩 예매권을 드립니다.
5월 22일(금)까지 신청해주세요.


말머리 <안녕미누> 달아서 신영음 홈페이지의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 성함과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문자 서비스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과 함께 신청해주셔도 좋고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