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영화로 만들어진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 소설
『기도의 막이 내릴 때』를
신영음 청취자분들께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집필 기간 33년, 시리즈 총 판매 부수 1,200만 부
히가시노 게이고 필생의 역작
‘가가 형사 시리즈’ 그 마지막 이야기!


비슷한 시기에 교살당한 두 시신이 발견됩니다.
지역 형사 카가 쿄이치로는 물론 경시청까지 나서지만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던 중,
카가는 성공한 연극 연출가 아사이 히로미와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사건의 배후에
16년 전 자신의 어머니가 얽혀 있음을 알게 되는데...

소설『기도의 막이 내릴 때』는 시리즈 주인공인
경시청 형사 가가 교이치로가 파견 근무를 자청하면서까지
니혼바시 일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와
복잡한 그의 가정사가 드러나면서
시리즈 최대의 미스터리가 마침내 베일을 벗습니다.

집필 기간 33년, 일본 내 총판매부수 1200만 부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아 온 ‘가가 형사 시리즈’ 10번째 이야기이자
그 대단원을 장식하는 기념비적인 작품.
제48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작.
‘주간 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재미와 문학성을 동시에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2018년 1월 아베 히로시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져
일본에서 이미 큰 흥행을 거둔 작품이
이번에 한국에서도 개봉되었습니다.


총 20분께 책 보내 드립니다.
5월 31일(일)까지 신청해주세요.


모바일 #9390으로 말머리 <기도> 달아서 성함과 연락처, 주소 함께 남겨주세요.
홈페이지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서도 신청하실 수 있어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