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나’이고 싶은
10살 미카엘의 특별하고 비밀스러운 여름 이야기,
영화 <톰보이> 예매권을 드립니다.

새로 이사 온 아이, ‘미카엘’.
파란색을 좋아하고, 축구 실력이 대단하고,
유난히 잘 어울리는 짧은 머리로
친구들을 사로잡는 그의 진짜 이름은 ‘로레’!
눈물겹게 아름답고, 눈부시게 다정했던
10살 여름의 비밀 이야기가 그렇게 시작됩니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으로 화제를 모은 셀린 시아마 감독이
유년 시절부터 젠더 이슈에 깊은 고민을 간직했던
본인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작품.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테디상 수상작.
12세 관람가 작품.

총 5분께 1인 2매씩 예매권을 드립니다.
5월 8일(금)까지 신청해주세요.


말머리 <톰보이> 달아서 신영음 홈페이지의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 성함과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문자 서비스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과 함께 신청해주셔도 좋고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