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서 살아남은 두 여인이
다시 삶의 의미를 찾아 나서는 과정을 담은
영화 <빈폴> 예매권을 드립니다.

1945년 레닌그라드.
독일과의 전쟁에서 소련이 승리를 거뒀지만,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사람들은 힘겹게 살아갑니다.
소련의 사망자 중 군인은 1,200만 명, 민간인은 1,700만 명.
그 중 상당수가 참전 여성들이었죠.
영화 ‘빈폴’(Bean Pole)은 2차 대전에서 살아남은 두 여인이
서로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희망과 삶의 의미를 찾아 나서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제72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감독상 수상작,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
15세 관람가 작품.

총 5분께 1인 2매씩 예매권을 드립니다.
2월 21일(금)까지 신청해주세요.


말머리 <빈폴> 달아서 신영음 홈페이지의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 성함과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문자 서비스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과 함께 신청해주셔도 좋고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