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마에게> 예매권
2020.01.13
조회 503
시리아의 참상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이의 일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사마에게> 예매권입니다.
평범한 여대생이었던 시리아 여성 ‘와드 알-카팁’은
정부의 민주화운동 탄압에서 시작한 시리아 내전 속에 9년째 살고 있어요.
반정부 세력 거점이었던 알레포는 폐허로 변해가고,
와드는 뜻을 같이한 친구이자 의사인 함자를 만나서
부부의 연을 맺고 딸을 낳죠.
공습 없는 깨끗한 하늘을 바라는 마음에서
아이 이름은 하늘이란 뜻의 '사마'라고 짓습니다.
그리고 민주화 시위에 참여한 일을 계기로
와드는 알레포에서 벌어진 일들을 5년간 카메라에 담습니다.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인 전쟁을,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제72회 칸영화제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작.
15세 관람가 작품.
총 5분께 1인 2매씩 예매권을 드립니다.
1월 17일(금)까지 신청해주세요.
말머리 <사마에게> 달아서 신영음 홈페이지의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 성함과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문자 서비스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과 함께 신청해주셔도 좋고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