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인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의 기억을 담은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예매권입니다.

18세기 프랑스. 결혼을 앞둔 여인의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 '마리안느'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섬에 도착하지만
정작 초상화의 주인공인 여인 '엘로이드'에게 몇 번이고
약속을 바람맞습니다.
당시 초상화는 결혼의 도구로 활용되었고,
엘로이드는 결혼을 미루기 위해서 초상화를 거부했던 거였죠.
마리안느는 자신의 신분을 숨겨서라도 그림을 완성해야 하고,
결국 거리를 두고서라도 엘로이드를 관찰해서
약속한 초상화를 완성하려고 애쓰는데..
제72회 칸영화제 각본상, 전미비평가협회 촬영상 수상작.
아델 하에넬, 노에미 메를랑 주연.
15세 관람가 작품.


총 5분께 1인 2매씩 예매권을 드립니다.
1월 10일(금)까지 신청해주세요.



말머리 <여인> 달아서 신영음 홈페이지의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 성함과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문자 서비스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과 함께 신청해주셔도 좋고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