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게 행복을 찾고 싶었던 중년 가장 리키와 리키 가족의 이야기,
영화 <미안해요, 리키>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나, 다니엘 블레이크’로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거장 켄 로치 감독의 신작입니다.
가장 ‘리키’는 아내의 자동차를 팔아서 승합차를 구매하면서까지
택배 회사에 취직합니다.
리키의 아내 ‘애비’는 용역업체에 소속되어
노인 돌보미 일을 하고 있고,
아들 세바스찬은 공부는 뒷전인 채 그라피티에 빠져있어요.
이들에겐 어리지만 똑똑한 초등학생 딸 리자도 있죠.
리키는 영화 속에서 볼법한 안정적인 삶을 꿈꾸며
택배 회사에 취직하지만 예상 밖의 난관을 마주하게 됩니다.
12세 관람가 작품.


일시 : 12월 4일(수) 저녁 7시 30분
장소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총 10분께 1인 2매 초대권을 드립니다.
11월 29일(금)까지 신청해주세요.

말머리 <리키> 달아서 신영음 홈페이지의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 성함과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문자 서비스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과 함께 신청해주셔도 좋고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