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하지만, 보편적인 청소년의 이야기,
영화 <열여섯의 봄>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중국에 있는 집에서 홍콩에 있는 학교까지
매일 국경을 넘나드는 소녀 ‘류즈페이’.
어느 날 우연히 스마트폰 밀수에 가담하게 되고,
그로 인해 마주하게 되는 소녀의
위태로운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중국과 홍콩간에 형성된 지리, 역사, 현재의
다양한 상황이 담긴 작품.
예리한 통찰로 중국과 홍콩의 현실을 담아낸
바이슈에 감독의 데뷔작입니다.
‘제43회 홍콩국제영화제’ ‘제2회 핑야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


일시 : 11월 7일(목) 저녁 8시
장소 : 메가박스 동대문점


총 5분께 1인 2매 초대권을 드립니다.
11월 1일(금)까지 신청해주세요.

말머리 <열여섯> 달아서 신영음 홈페이지의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 성함과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문자 서비스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과 함께 신청해주셔도 좋고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