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에 묻어두었던 강렬한 기억과 감정을 마주하게 된
여자 시빌의 이야기, 영화 <시빌>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심리치료사인 ‘시빌’은 오랜 고민 끝에 소설을 쓰기로 하고
환자를 정리하던 중, ‘마고’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마고’의 이야기를 듣고 상담을 계속하기로 결심한 ‘시빌’은
마고의 이야기를 통해서 그 동안 내면에 숨겨두었던
자신의 과거와 강렬한 감정들을 마주하게 되고,
어느 순간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에 놓이게 돼요.
제72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57회 뉴욕영화제 등 전 세계 영화제에 공식 초청작.
‘가장 따뜻한 색, 블루’의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엘르’의 버지니아 에피라, ‘토니 에드만’의 산드라 휠러,
‘단지 세상의 끝’의 가스파르 울리엘 주연.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일시 : 11월 19일(화) 저녁 8시
장소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총 5분께 1인 2매 초대권을 드립니다.
11월 15일(금)까지 신청해주세요.

말머리 <시빌> 달아서 신영음 홈페이지의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 성함과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문자 서비스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과 함께 신청해주셔도 좋고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