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간도의 십자가>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윤동주 시인, 문익환 목사, 문동환 목사, 김재준 목사 등
100년 전 민중이자 기독교인으로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했던 이들의 발자취를 재조명한 작품입니다.
빼어난 영상미와 독창적인 구성 외에도
국립국악원 예술감독과 3.1운동 100주년 범국민대회
음악감독을 역임했던 류형선 작곡가가
1년간 동안 창작해낸 50여 곡의 배경음악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연주곡 ‘분노의 추모’ 외에
문익환 목사가 작시(作詩)하고 정태춘이 부른 ‘고마운 사랑아’,
CCM 가수 송정미가 주른 ‘이 작은 가슴’ 등이 수록돼 있어요.

영화 ‘북간도의 십자가’ OST 선물을
20분께 보내 드립니다.
11월 3일(일)까지 신청해주세요.

모바일 #9390으로 말머리 <북간도> 달아서 성함과 연락처, 주소 함께 남겨주세요.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서도 신청하실 수 있어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