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문출판사에서 제공한 영화 <비뚤어진 집>의 동명의 원작 소설,
『비뚤어진 집』을 신영음 청취자 여러분께 선물로 드립니다.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추리 소설 작가
애거서 크리스티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본인의 작품!

1949년 발표된 애거서 크리스티의 50번째 작품이자
39번째 장편소설.
1977년 발표한 자서전에서 "내가 쓴 탐정 소설 중에
가장 만족하는 두 작품을 꼽으라면
<비뚤어진 집>과 <누명>을 들겠다"라고 했을 정도로
작가 스스로 가장 좋아했던 자신의 작품입니다.

가족 모두를 보호하던 백만장자 할아버지가
가족 중 누군가의 손에 독살됩니다.
10년 전에 재혼한 어린 아내가 범인이기를
가족 모두가 바라지만
끔찍한 진실이 밝혀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모두 몸서리치고.
엄청난 재산을 둘러싼 각자의 욕망이 교차하는 가운데
가족들이 모두 보는 데서 쓰인 유언장이 사라지며
사건은 점점 혼란스러워지는데...

총 20분께 책 선물로 보내 드립니다.
9월 15일(일)까지 신청해주세요.

말머리 <비뚤어진> 달아서 신영음 홈페이지의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 성함과 연락처, 주소, 함께 남겨주세요.
문자 서비스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과 함께 신청해주셔도 좋고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