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키키 키린 - 그녀가 남긴 120가지 말> 선물

2018년 9월 15일 향년 75세로 세상을 떠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원한 페르소나이자,
개성 넘치는 배우 키키 키린의 인터뷰를
삶, 병, 늙음, 사람, 인연, 가족, 일, 죽음이라는
총 여덟 가지 주제로 분류해서 엄선한 도서
『키키 키린 - 그녀가 남긴 120가지 말』선물입니다.

“나이 드는 일은 재미있는 일이었으며, 감추거나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었어요.
부자유를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어떻게든 하는 것.
나이를 먹는다는 건 그런 겁니다.”

때로는 신랄하고 때로는 따뜻한, 그러나 늘 유머를 잊지 않았던
배우 키키 키린의 말은 방황하고, 불안하고,
고독한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위안과 생각할 거리를 줍니다.
또 삶의 다양한 국면을 두고
키키 키린이 남긴 120가지 말을 곱씹다보면,
뛰어난 배우였을 뿐 아니라 기지와 위트가 넘치는
달관의 재인才人 키키 키린의 진정한 면모를 깨닫게 됩니다.

방황하고 불안하고 고독한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키키 키린이 건네는 마지막 인사!
스크린 안과 밖에서 멋지게 나이 들어간 여자 키키 키린의 모습을
『키키 키린 - 그녀가 남긴 120가지 말』을 통해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총 10분께 책 보내 드립니다.
7월 7일(일)까지 신청해주세요.


모바일 #9390으로 말머리 <키키키린> 달아서 성함과 연락서, 주소 함께 남겨주세요.
홈페이지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서도 신청하실 수 있어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